릴리아 부 AIG위민스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 등극, 롤렉스랭킹 넬리코다 2위, 고진영 3위... AIG위민스오픈 한국 메이저대회 무관


릴리아 부 AIG위민스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 등극, 롤렉스랭킹 넬리코다 2위, 고진영 3위... AIG위민스오픈 한국 메이저대회 무관

릴리아 부 (사진 LPGA) 릴리아 부(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AIG위민스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우승하며 세계 1위로 올라섰다. 신지애(35)가 3위로 마친 데 이어 김효주(28)와 양희영(33)이 공동 4위로 마쳤다.

릴리아 부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서리의 월턴히스 골프클럽(파72 6881야드)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한 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서 2위 찰리 헐(잉글랜드)와는 6타 차(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릴리아 부 (사진 LPGA) 또한 릴리아 부는 15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8.28을 획득, 2위 넬리 코다(7.81), 3위 고진영(7.14), 4위 셀린 부티에(7.11)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릴리아 부 (사진 R&A) 2부 엡손투어를 거쳐 2019년부터 투어에서 활동하는 부는 올해 2월 혼다LPGA타일랜드에서 데뷔 첫승을 한 뒤 4월 첫 메이저 셰브론챔피언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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