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멤버스 홍진주의 멈추지 않는 도전… 더 큰 한 걸음을 위해 내딛는 새로운 무대

2003년 KLPGA에 입회한 홍진주는 2006시즌 ‘제11회 SK엔크린 솔룩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승을거 둔 이후 해외 무대로 진출했다. 2014년 출산으로 인해 짧은 휴식기를 갖고 돌아온 그는 2016시즌 ‘팬텀 클래식 With YTN’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하며 투어 생활을 이어가던 홍진주는 정규투어에 대한 미련을 접어두고, 챔피언스투어라는 새로운 무대를 향해 나아갔다.

그 결과, 단 두 차례의 출전 만에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23 2차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홍진주의 멈출 수 없는 골프 열정 Q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23 2차전’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에 대한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A 처음 경험한 무대에서 빠르게 우승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잘 적응한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네요. Q 당시 기억에 남는 우승 축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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