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2년차 황유민, KLPGA 개막전 우승… 상금·대상 1위, 윤이나 공동 34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2년차 황유민, KLPGA 개막전 우승… 상금·대상 1위, 윤이나 공동 34위

황유민(롯데, 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우승했다. 황유민은 7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은 KLPGA 투어가 올 시즌 국내에서 처음 개최한 대회로 이번 시즌 3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황유민은 지난해 7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이후 9개월 만에 통산 2승 고지에 올랐다. 박혜준을 1타 차로 따돌린 황유민은 우승 상금 2억1천600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1위(2억5천266만원)를 꿰찼고, 대상 포인트 1위에도 자리했다.

박해준 & 강지선 & 문정민 두산 We've 챔피언십 박혜준, 강지선, 문정민에 2타 앞선 채 최종 라운드에서 나선 황유민은 샷이 흔들리면서 힘겨운 경기를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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