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를 다시 조우하다 -『미지의 마르크스를 향하여 : 『자본』 1861~63년 초고 해설』 엔리케 두셀 지음


마르크스를 다시 조우하다 -『미지의 마르크스를 향하여 : 『자본』 1861~63년 초고 해설』 엔리케 두셀 지음

마르크스를 다시 조우하다 - 『미지의 마르크스를 향하여 : 『자본』 1861~63년 초고 해설』 엔리케 두셀 지음 새 책 을 소개한다. 8~90년대 마르크스를 읽었던 사람은 엔리케 두셀의 이 책도 읽어볼 만하다. 이불 덮고 숨죽인 채 읽었던 마르크스. 90년대 초반까지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불온서적이었다. 2~30대 청년들이 꼭 한 번 읽기를 권한다. 자본론을 읽는다고 해서 빨갱이로 취급받는 시대는 지났으니까 책상 위에 올려놓고 당당하게 읽어도 된다. 최근 칼 마르크스의 사상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의 저자 엔리케 두셀은 우리 시대는 항간에서 말하듯 "포스트마르크스주의의 시기"이기는커녕 마르크스 자신과 진지하고 신중하고 심오하게 다시 조우할 시간 속에 있다"고 말한다. 지은이 엔리케 두셀 (Enr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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