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 째주 금요일에 부치는 아침 꽃 편지 - 중산 국수나무꽃


6월 첫 째주 금요일에 부치는 아침 꽃 편지 - 중산 국수나무꽃

6월 첫 째주 금요일에 부치는 아침 꽃 편지 - 중산 국수나무꽃 보드라운 작은 솜사탕들이 몽글몽글 매달려 있는 것 같은 꽃, 중산 국수나무꽃입니다. 6월인 요즘 한창 꽃을 피울 때지요. 꽃에는 보송한 털이 꼬부라져 나와 있습니다. 그대가 조국 후기 후기 그대가 조국 영화 이 지난해 이맘때 조국 전 장관의 저서 만큼이나 뜨겁다. 그러나 이 그랬던 것처럼, 또한 분노와 아 golpro.tistory.com 꽃의 생김새는 같고 털이 없는 것이 있는데, 양국수나무입니다. 꽃말은 모정입니다. 국수나무꽃을 보고 모정을 느낄 수 있을지는 솔직히 아직 모르겠습니다. 혹 그런 분이 계시면, 꼭 연락 바랍니다. 중산 국수나무꽃은 울타리용으로 많이 쓰이고, 뜰에도 많이 심습니다. 양지와 반음지, 어디든 비교적 잘 자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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