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 STONE (1) – 미국 최초의, 최대의 국립공원


YELLOW STONE (1) – 미국 최초의, 최대의 국립공원

미국 여행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곳을 꼽는다면 단연코 옐로우스톤을 선택할 것이다. NewYork의 초고층 빌딩과 거대한 광고 전광판도 놀랍지만 태고의 자연을 보는듯한 경이로움과 간헐천(geyser)의 모습은 익숙한 도시의 풍광과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이라 더더욱 인상에 남는 듯 하다. 출발은 캐나다 국경도시 아보츠포드에서 시작했다. 아보츠포드는 벤쿠버 외곽의 인구 약 16만의 작은 도시이다. 자가용으로 출발하였다. 캐나다 – 미국 국경선을 통과하여 시애틀까지 그리고 그 곳에서 몬태나 주로 달려서 옐로우스톤까지 도착하는 일정이다. 하루만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는 아니다. 총 5일간의 일정이다. 캐나다 아보츠포드에서 출발하여 2일차 밤 늦게서야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내에 있는 숙소에 도착하였다. 매일 12시간 이상은 악셀을 밟은 듯 하다. 그것도 시속 150km 이상. (당연히 150km 이상은 교통위반이니 딱지 끊을 준비를 하고 달려야 한다. 운좋게도 나에게는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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