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이 중요하다. 그래도 기회는 두번 주어진다.


첫 직장이 중요하다. 그래도 기회는 두번 주어진다.

요즘은 한 직장에서 퇴직까지 하는 천연기념물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수천 통의 이력서를 보면 퇴직까지 평균 4-5개의 직장은 경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흔히들 첫 직장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첫 직장이 국내 유명 대기업 S전자라면 그 후광에 2, 3번째 직장까지 영향이 계속 이어질 수 있다. S기업에 있었으니 뭔가 아우라가 있어보이고 우리 기업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게 되어 뽑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첫 직장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요즘처럼 취업이 어려운 시장에서는 어느 직장이든 첫발을 디뎌서 경력을 쌓아야 한다. 스타트업이나 소기업이라도 1-3년 정도 경력을 쌓으면 두번째 직장은 나름 브랜드 있는 직장을 구할수도 있다. 요즘은 첫 직장보다 두번째 직장에서 제대로 자리잡는 후보자들이 많은 거 같다. 그러나, 첫번째, 두번째 직장까지 본인이 원하는 직장을 구하지 못한다면 보다 큰 규모로 뻗어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미 경력이 대리 말이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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