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민의 힘 당대표 선거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공천 방식

기존 민주당 당대표 선거 방식 더불어민주당은 12월 7일 전당대회에서 대의원들이 행사하는 표의 반영 비율을 내리자 비명계 소위 "수박"이라고 불리는 그룹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보수 언론들에서는 일제히 민주당이 나치 집단으로 간다는 수박들의 멘트를 타이틀로 기사화하고 있다. 그동안 민주당은 당대표선거에서 권리당원은 1인 1표, 대의원들은 1인 60~70표의 반영 비율을 가져갔다. 민주주의 정당에서 1인 1표가 공정하고 정의로운 방식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데 이번 전당대회에서 대의원들의 60표를 조금 내린다고 하여 수박들이 말하는 나치와 같은 방식인가? 찬성 67.55%, 반대 32.45%로 가결 민주당은 최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중앙위원회를 열어 당헌 개정안을 찬성 67.55%, 반대 32.45%로 가결했다. 개정안 표결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했다. 민주당 중앙위원은 국회의원 및 원외 지역위원장, 기초자치단체장, 상임고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체 중앙위원 605명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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