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해설] 소비도 기부도 미덕 / 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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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해설위원"장기적으로 우린 모두 죽는다" 얼핏 '허무 개그'같지만, 1930년대 대공황을 타개한 경제 정책의 거장, 케인즈의 촌철살인입니다. 대공황 앞에서 "장기적, 단기적" 효과 따지는, 기존 경제 이론 틀에 묶여있다가는, 경제가 죽고 만다는다는 거죠. 그래서 새로 내놓은 게 바로 "소비는 미덕" 이란 말입니다. 돈 생길 때 바로 쓰면, 물건 만든 기업이 살아나, 일자리도 생기니, 경제가 산다는 거죠. 이제 막 신청이 시작된 재난 지원금도 바로 이런 취지일 겁니다. 그런데 최근 대통령과 부총리, 여권 지도부 등이 잇달아 이걸 기부하겠다고 공개 표명했습니다.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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