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형평성 없는 日 입국금지…“부모님 장례도 못 치러” / KBS뉴스


기준·형평성 없는 日 입국금지…“부모님 장례도 못 치러” / KBS뉴스

[앵커]일본 정부가 시행 중인 입국금지 조치가 장기화하면서 재일 외국인들의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특히 한 번 일본을 떠나면 재입국할 수 있는 기준이 명확지 않고, 상대국과의 형평성도 맞지 않아서 부모님 장례까지 포기하는 사례도 있습니다.도쿄 황현택 특파원입니다.[리포트]일본에서 10년 넘게 무역업을 해온 이광석 씨지난달 말, 한국의 어머니가 생을 마감했지만, 상주로서 장례를 치르지 못했습니다.한국에선 예외적으로 입국이 허용되고, 격리도 풀리지만 문제는 돌아올 때였습니다.[이광석/일본 사이타마현 : "일본 쪽에서 일단은 '예외가 없다', '무조건 (재입국이) 안 된다'는 방침을 듣고서 못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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