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탄 '전북판 구하라' 생모, 비난여론에 "양육비 7700만원 준다"


1억 탄 '전북판 구하라' 생모, 비난여론에 "양육비 7700만원 준다"

소방관 딸 순직, 32년 만에 1억 탄 생모법원 "홀로 키운 전남편에 양육비 지급"생모 항고포기…"여론 악화에 백기" 분석4000만원 지급후 5년간 매달 60만원 이체지난해 1월 순직한 소방관 빈소. [사진 소방관 언니]"양육비 청구는 부당하다"던 '전북판 구하라'의 생모가 마음을 바꿨다. 소방관 딸이 순직하자 32년 만에 나타나 유족급여 등 1억원가량을 타간 생모가 두 딸을 홀로 키운 전남편에게 법원이 판결한 양육비 7700만원 전액을 주기로 했다.소방관 딸의 친부인 A씨(63)를 대리해 전 부인 B씨(65)를 상대로 두 딸에 대한 양육비 청구 소송을 제기한 강신무 변호사는 25일 중앙일보와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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