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사고 가해자는 발 뻗고 자는데… 피해자는 일상이 무너졌다


음주사고 가해자는 발 뻗고 자는데… 피해자는 일상이 무너졌다

피해자 10명 중 6명 후유장애…약 20% ‘사직·사업 중단’반면 사고로 치료 받거나 입원한 가해자 24.2% 뿐가벼운 처벌수위… 20%만 실형, 3명 중 1명은 집유#1. 지난 4월25일 오전 9시30분쯤. 서울 강남구 반포IC 인근 도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갑자기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편 차선에서 달리던 차량을 덮쳤다. 당시 무면허로 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은 A씨는 순찰 중이던 경찰을 보고 달아나다 이 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이 사고로 피해자 B씨는 지주막하출혈·안면 전반부 골절·치아 손상·갈비뼈골절 등의 중상을 입었고, 차량에 동승한 B씨의 자녀는 사고 충격으로 정신과 진료까지 받아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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