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못하는 어르신도 행복한 어촌마을, 비결은 ‘마을연금’


일 못하는 어르신도 행복한 어촌마을, 비결은 ‘마을연금’

태안군 만수동·포천시 장독대 마을국내 자생적 기본소득 실행 사례“노인도 공동체 일원…더불어 살자”마을 노인 등에게 연간 300만원의 마을연금을 지급중인 충남 태안군 만수동 어촌계 모습. 전제능 어촌계장 제공“바닷가지만 텃세 없어요. 언니 동생 하며 잘 지내요.”어민 박아무개(64)씨가 사는 만수동은 충남 태안군 태안반도 끝자락에 있는 자그마한 어촌이다. 56가구 126명의 주민이 드넓은 갯벌에서 연중 바지락과 굴, 해삼을 캐서 생활하는 이곳에서는 4년째 ‘마을연금’이 시행되고 있다.마을 주민 가운데서 80살 이상의 고령 노인이나 장기 입원자, 장애 판정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사람에게 만수동 마을은 1명당 연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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