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죽음, 그 이후로 나아가려 합니다


두 사람의 죽음, 그 이후로 나아가려 합니다

[그림책일기 37] '떨어질까 봐 무서워'와 내 안의 트라우마 읽기12년 전 아빠가 죽었다. 말기암 3개월 선고를 9월에 받았는데 12월에 장례를 치렀다. 당시 기숙 학교에 근무하고 있던지라 주말에만 집에 올라왔는데 매번 아빠가 집에 없었다. 엄마는 '아빠가 탈장 때문에 병원에 있다'고 하면서 이 사실을 숨겼다.10월이 되어서야 엄마가 아빠에 대해 이야기 해줬다. 드라마에서 "암입니다" 할 때 주인공들이 이런 기분이었을까? 믿기지 않았다. 아빠가 아파 보이긴 했지만 암이란 건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는 거였다.당시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친구와 이제 막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하고 있던 나는 현실을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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