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 전동킥보드에 치여 부상 '날벼락'… 보험금 누가 주나?


길가다 전동킥보드에 치여 부상 '날벼락'… 보험금 누가 주나?

#직장인 A씨는 얼마 전 인도 위를 걷다 맞은편에서 오는 전동킥보드 운전자 B씨와 부딪혀 전치 4주에 해당하는 골절상을 입었다. B씨는 전동킥보드 보험에 가입한 상태였다. A씨는 전동킥보드 인도 주행 금지 수칙을 어긴 B씨 보험사로부터 병원비와 사고 합의금 등 모두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A씨가 B씨 보험사로부터 직접 받은 건 사고 합의금 뿐이었다. 전동킥보드, 전동휠, 전동스케이트보드 등 일명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이하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크게 늘고 있다. 사용자가 많아지자 관련 사고도 폭증세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접수사고 건수가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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