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아이들이 보낸 SOS, 우리에겐 안테나가 없다 [이슈&탐사]


죽은 아이들이 보낸 SOS, 우리에겐 안테나가 없다 [이슈&탐사]

[바뀐 법, 제2의 정인이 구할 수 있을까] ①잡지 못한 구조신호2019년 봄 아이 우는 소리가 들렸다. 현관문을 열고 내다보니 옆집에 사는 태영(가명·3)이다. 아이는 젊은 부모, 태어난 지 100일 된 동생과 함께 살고 있었다. 열린 문틈 너머로 쓰레기와 술병이 널브러져 지저분한 집안이 슬쩍 보인다. 그러고 보니 아이가 종종 음식물이 묻은 옷을 며칠씩 입고 다녔고, 몸에서 냄새가 났던 기억도 떠올랐다.아동권리보장원이 제작한 아동학대 체크리스트대로 따져보면 태영이는 ‘불결한 환경이나 위험한 상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방치’된데다 ‘청결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런 태영이를 보고 아동학대를 의심해 신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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