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혁의 북유럽 이야기] 정인이가 스웨덴에서 태어났다면?


[최연혁의 북유럽 이야기] 정인이가 스웨덴에서 태어났다면?

친부모 학대로 사망한 3살 에스메랄다2020년 12월 10일 스웨덴 의회에서 중요한 법이 통과됐다. 일명 ‘작은 심장법’이라고 알려진 이 법은 작년 1월 사망한 에스메랄다(Esmeralda Gustafsson)라는 3살 아이와 같은 비극을 예방하기 위해 제정됐다.에스메랄다는 2016년 3월 생으로 모터사이클 갱단에 소속된 아버지와 마약에 의존해 살고 있던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다. 출산을 위해 입원한 병원에서 ‘아이를 낳으면 바로 살해하겠다’는 아버지는 바로 쫓겨났고 마약중독과 정신질환까지 앓고 있던 엄마는 출산하자마자 양육권을 포기하고 핏덩이 아이를 남겨 놓은 채 비정하게 병원을 떠났다.태아나자마자 부모로부터 버려진 아이의 수유..........

[최연혁의 북유럽 이야기] 정인이가 스웨덴에서 태어났다면?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최연혁의 북유럽 이야기] 정인이가 스웨덴에서 태어났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