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땐 노동자, 다치면 학생”···산재 사각지대 놓인 대학원생


“일할 땐 노동자, 다치면 학생”···산재 사각지대 놓인 대학원생

-연구활동종사자보험 최대 1억원 보상, 중대재해엔 턱없이 부족-산재 가입은 전면 불가...“학생이라 노동자성 인정 안 돼”-산재법 개정안 국회·정부·노조 논의...소급 적용 등 숙제 풀어야#1. 자연계열 대학원생 김모씨(25)는 지난해 한 달 내내 모 기업체에서 실습을 했다. 현장 근무자들과 같은 환경에서 일하며 동일한 위험에 노출돼 있었지만, 산재보험에는 가입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학생이라는 이유였다. 김씨는 “내 신분이 뭔지 스스로도 헷갈린다”고 털어놨다.#2. 지난해 인문계열 대학원을 졸업한 전모씨(27)는 배를 타고 섬을 가거나, 오지로 실태조사 나갈 일이 잦았다. 날씨라도 안 좋은 날이면 조마조마했다. 학교 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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