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통 화장실’ 딸린 이 숙소에, 속헹 벗들이 그대로 있습니다


'고무통 화장실’ 딸린 이 숙소에, 속헹 벗들이 그대로 있습니다

경기도 포천 채소농장 열악한 숙소, 한파 견디는 이주노동자들사람들이 다니는 길 옆에 나무판자 몇 개 걸쳐놓은 고무통. 그 주변을 엉성하게 둘러싼 검은 차양막.2021년 1월17일 경기도 포천의 한 채소농장에 있는 이주노동자 숙소의 화장실 모습이다. 20대 여성 노동자도 이 화장실을 쓴다. 여기 농장주는 비닐하우스 안에 조립식 패널로 지은 숙소와 이런 화장실을 이주노동자에게 제공한 대가로 매달 15만원을 받는다. 고용노동부가 마련한 ‘외국인 근로자 숙식정보 제공 및 비용징수 관련 업무지침’에 따른 것이다. 포천 채소농장 숙소 안 냉장고 모습. 농장주는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다. 과일과 먹다 남은 빵은 며칠 전 이주노동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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