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학교 교장의 성추행... 피해자, 2차가해와 트라우마 시달려


장애인학교 교장의 성추행... 피해자, 2차가해와 트라우마 시달려

가해자 "자존감 교육" 주장... 포천시청 등 감독기관 책임회피... 의정부지검, 교장 불구속 기소2019년 12월 20일, 딸이 학교에 출근하기 싫다며 울먹거렸다. 엄마 박정화(가명)씨는 딸을 달래며, 무슨 일이냐 물었다. 발달장애인(중증 지적장애)인 딸은 자기가 더러워졌다고 울부짖었다. 딸은 "얼마 전부터 학교교장이 몸을 만진다"라고 말했다. 딸이 성추행했다고 지목한 교장은 지역에서 10여 년간 장애인교육을 해 신망이 두터운 사람이었다. <오마이뉴스>가 입수한 피해자진술서·피해자 변호인의 의견서에 따르면, 경기도 포천시에서 장애인들을 교육하는 A학교의 당시 교장인 이규화(가명·75)씨는 이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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