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친구에게 후원 집중... 또 다른 차별 만들어"


"예쁜 친구에게 후원 집중... 또 다른 차별 만들어"

[인터뷰] 영화 <아이> 통해 보호종료아동·싱글맘 삶 그린 김현탁 감독"가족이든, 사회든 어디서든 소외받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있었던 것 같다. 제 안에서 어떤 희망적인 이야기로 꺼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지난 10일 개봉된 영화 <아이>는 보호종료아동, 기초생활수급, 싱글맘, 성매매 여성 등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현실을 통해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개봉을 이틀 앞둔 지난 8일 오후 온라인 화상 인터뷰로 만난 김현탁 감독은 "현실은 더 가혹하지 않나. 너무 섣부르게 희망을 얘기한 건 아닌지 제 스스로 검열하고 있는 순간이기도 하다"면서도 "계속해서 성숙하고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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