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도 못 입히고 보내”…쓸쓸한 ‘코로나 죽음’[KBS 뉴스]


“수의도 못 입히고 보내”…쓸쓸한 ‘코로나 죽음’[KBS 뉴스]

[앵커]지금까지 국내에서 코로나로 숨진 사람 1,573명입니다.코로나19라는 전례없는 재난으로 갑자기 가족을 떠나보낸 유족들은 특히 애도도, 장례도, 일상으로의 복귀도 무엇하나 쉬운 게 없어 슬픔을 극복하기 더 어렵다고 하는데요.유족들의 사연, 이유민 기자가 들어봤습니다.[리포트]코로나19 확산 초기인 지난해 2월 박철주 씨의 아버지는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소지품조차 챙기지 못한 채 병원으로 간 아버지, 걱정 말라며 걸려 온 전화가 마지막이 됐습니다.[아버지-어머니 통화 녹취/지난해 : "당신도 괜찮은 거야? (응) 그래 고맙다."]코로나19 사망자는 염과 입관 등 일반적인 장례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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