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기부하라 준 물품, 돈 받고 판 복지기관…내부 고발하자 '징계' [JTBC 뉴스룸]


저소득층 기부하라 준 물품, 돈 받고 판 복지기관…내부 고발하자 '징계' [JTBC 뉴스룸]

[앵커]시민과 기업에서 기부 물품을 받아, 저소득층에 무상으로 전달하는 '복지 기관'이 지역마다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을 돕자며 후원을 장려하기도 하죠. 그런데 서울 강남의 한 복지기관 임원들이 이 물품을 저소득층에 돈을 받고 판 것도 모자라, 그 수익으로 뒷돈을 챙긴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드러난 금액만 3천만 원 정도인데, 내부 고발자는 수억 원에 달할 거라고 말합니다. 먼저 이상엽 기자입니다.[기자]서울 강남의 한 복지기관입니다.쌀과 라면, 옷, 신발 등을 팔고 있습니다.싸게는 500원부터, 비싸게는 5만 원 이상 받습니다.물품은 개인이나 단체가 이 복지기관에 기부한 것이고, 사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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