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피 묻히는 내 직업, 후회하지 않습니다


옷에 피 묻히는 내 직업, 후회하지 않습니다

시골소방관 심바씨 | 마음은 UN, 현실은 집나간 가축 포획 전문 구조대원 # 글쓰기 나는 보통 사고 현장에 다녀와서 들었던 생각과 감정을 글로 남긴다. 사고 현장에 나갈 때마다 어떤 생각들이 떠오르고 그러진 않는다. 특히나 자다 깨서 나가는 출동은 그냥 아무 생각이 없다. 구조차에서 옷을 갈아입으며 서서히 정신이 든다. 구조차 뒷자리에서 들려오는 무전 내용이 단순한 사고 같진 않았다. 제설차량을 뒤에서 덤프트럭이 들이받아 고속도로 한가운데에 멈춰 있다고 했다. 덤프트럭의 운전자가 사망으로 추정된다는 현장 목격자의 진술도 포함되어 있었다. "형, 오늘 글감 나오겠는데요?" 옆에 앉은 동기 박반장이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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