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개에 물린 알바생만 2명…수술만 6번, 책임은? [SBS 뉴스]


사장 개에 물린 알바생만 2명…수술만 6번, 책임은? [SBS 뉴스]

한 애견카페에서 카페 주인이 키우던 맹견에 물려 아르바이트생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피해자들은 피부 이식을 비롯해 수술을 6번이나 받을 정도로 심각한데도 제대로 된 보상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경기도의 한 애견카페, 카페 주인이 키우는 흰색 대형견이 다른 개들과 싸움이 붙었습니다. 직원이 목줄을 아무리 붙잡아도 통제가 안 됩니다. 갑자기 개가 오른쪽 다리를 물고, 직원이 넘어집니다. 3분 동안 개에 물렸는데, 팔 등 온몸 곳곳에 피부와 근육이 파열돼 60여 바늘을 꿰매야 했습니다. 하지만 카페 사장은 사고 책임을 떠넘겼다고 합니다. [피해자 : 너의 부주의로 일어난 일이다. 그래 우리 개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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