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 늦은 경기도 입양아동 대책…"제2 정인이 못 막았다"


한발 늦은 경기도 입양아동 대책…"제2 정인이 못 막았다"

2017년 제정한 '경기도 입양가정 지원조례' 유명무실 정인이 사건 이후 뒤늦게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 시작 입양된 지 8개월 만에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실려온 두 살짜리 아이, 어른들은 '제2의 정인이'를 막겠다고 다짐했지만 지키지 못했다. 경기도가 지난해 16개월 여아 '정인이 사건'이 발생한 뒤 부랴부랴 입양아동 대책을 마련했지만, 한발 늦은 대책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입양의 날인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입양 아동은 3933명이며, 이 가운데 장애 입양 아동은 65명이다. 도의회는 지난 2017년 입양아동의 권익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경기도 입양가정 지원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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