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건 그 후] “8개월째 초상집… 법적 실종 상태라 장례도 못해”


[그 사건 그 후] “8개월째 초상집… 법적 실종 상태라 장례도 못해”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공무원의 형 지난해 9월 22일, 북한군이 서해 최북단 해상(海上)에서 어업지도 활동을 하다 실종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당시 47세)씨를 총으로 쏴 죽이고 시신을 소각했다. 이씨의 고등학생 아들은 그해 10월 문재인 대통령에게 “아빠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얼 하고 있었는지, 어떤 노력을 했는지 묻고 싶다”는 편지를 보냈고, 문 대통령은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게 끝이었다. 사건 당일 이씨가 북한군에게 발견된 걸 청와대가 알고도 왜 아무 조치를 안 했는지, 시신 소각 후에도 왜 방치했는지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있다. 첩보 자료 등을 토대로 “그가 빚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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