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는 여성인권 ①] '깔창 생리대' 이후 5년…여전히 말뿐인 '지자체'


[생리는 여성인권 ①] '깔창 생리대' 이후 5년…여전히 말뿐인 '지자체'

지난 2016년 5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이 생리대를 살 돈이 없어 신발 깔창을 대신 이용했다는 이른바 '깔창 생리대' 사건이 불거진 지 5년이 지났다. 이 사건 이후 월경용품 보편 지급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했지만 서울시를 포함한 대다수 광역자치단체들은 국비사업 외에는 별도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청소년들에게 월경용품 비용은 적지 않은 부담이다. 가정형편이 어려울수록 중압감은 더 커진다. 경기도의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이모(15)양은 "생리대가 너무 비싸서 살 때 망설이게 된다"고 토로했다.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정모(14)양도 "필요한 생리대는 4개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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