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 10년간 2배↑…코로나19로 '취약성' 더 부각"


"노인학대 10년간 2배↑…코로나19로 '취약성' 더 부각"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15일 제5회 '노인 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노인의 존엄한 일상적 삶을 회복하려면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엔(UN)과 '세계 노인학대 방지 네트워크'(International Network for the Prevention of Elder Abuse·INPEA)는 지난 2006년 이날을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World Elder Abuse Awarness Day)로 제정했고, 한국 정부도 2017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기념하고 있다. 인권위는 이날 최영애 위원장 명의의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드러났듯이, 고령화는 단순히 나이가 들어가는 것 뿐만 아니라 지금과 같은 사회적 재난 시기에 노인이 취약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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