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마저도 차별당하는 사람들…장례의 차별을 없애야 한다"


"죽음 마저도 차별당하는 사람들…장례의 차별을 없애야 한다"

[차별의 평범성 드러내기] ② 박진옥 사단법인 나눔과나눔 상임이사 평범하게 흘러가던 어느 날, 평범함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평범함'이란 게 대체 뭘까. 나는 평범한가, 평범하기 위해 노력하는 건가. 평범하기 위해 노력하는 건 평범한가. 반대로 평범하지 않은 건 노력이 부족해서인가, '비정상적'인 건가. '평범'이라는 단어가 평범하지 않게 들린 건 지난 5월 말이었다.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시작됐을 때, 청원 이유에 들어있던 '평범함을 빼앗긴 사람'이란 문구에 꽂히면서다. 청원은 지난해 동아제약 채용 성차별 사건을 알린 당사자 A 씨가 작성했다. 다양..........

"죽음 마저도 차별당하는 사람들…장례의 차별을 없애야 한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죽음 마저도 차별당하는 사람들…장례의 차별을 없애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