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M] 5천 원대 보험이 8만 원까지 '훌쩍'…"갱신 몰라" vs "고객 책임"

【 앵커멘트 】 보험사마다 가입자에게 내용을 잘 설명한다지만, 중요 사항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불완전판매' 논란이 끊이지 않습니다. 한 달에 5천 원 정도만 내면 되는 줄 알았던 보험료가 10여 년 뒤 8만 원 넘게, 1천400% 가까이 올랐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무슨 사연인지 박유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07년 A 손해보험사 상담원의 전화를 받고 월 5,900원짜리 보험에 가입한 정 모 씨. 입원하면 하루 6만 원이 지급되는 단일 보장 상품이었습니다. 인터뷰 : 정 모 씨 - "(상담원이) '하루만 입원해도 뽕 뽑는 것 아니냐 1년 낸 것의' 이렇게 설명해서 제가 가입했죠. 5,900원이란 돈은..........

[제보M] 5천 원대 보험이 8만 원까지 '훌쩍'…"갱신 몰라" vs "고객 책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제보M] 5천 원대 보험이 8만 원까지 '훌쩍'…"갱신 몰라" vs "고객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