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자식 짐짝 같다"던 남편, 황혼이혼만이 답일까요?


"처자식 짐짝 같다"던 남편, 황혼이혼만이 답일까요?

‘오은영의 화해’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오은영 박사가 <한국일보>와 함께 진행하는 정신 상담 코너입니다. 저는 25년 전 결혼해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 50대 주부입니다. 결혼 생활 내내 저와 아이들을 무시하고 자신밖에 모르는 남편 때문에 괴롭습니다. 아이들이 다 커서 독립하고 나니 이런 남편과 둘만 사는 게 더 힘들게 느껴져요. 남편은 결혼 초부터 오직 자기밖에 몰랐어요. 유학생이었던 남편은 결혼하고도 한동안 학생 신분이었습니다. 남편은 공부하느라 바쁘다는 이유로 육아를 전혀 하지 않았어요. 오후 1시까지 자다가 느지막한 오후에 학교에 가서 매번 새벽에 들어오는 게 남편의 일과였습니다. 고정적인 수입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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