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금요칼럼] 노년, 그 씁쓸함에 대하여


[백세시대 금요칼럼] 노년, 그 씁쓸함에 대하여

손 벌리는 40대 아들에게 돈 뺏기는 어느 모친 보니 씁쓸 노후는 우리가 알아서 할 테니 재산 물려주지 않는다고 자식들에 선언이라도 해야 하나 올해는 감자 농사가 풍년인가 보다. 앞집, 뒷집, 옆집에서 연달아 한 상자씩 나눠줘서 세 상자나 생겼다. 토실토실한 게 참 맛있게도 생겼다. 둘이 얼마나 먹는다고 저걸 다 뭐하나. 차 타고 오며 가며 매일 바라보던 감자밭이었기에 보관 잘못해서 썩게 만들 수도 없고. 그렇지. 용문산 끄트머리에 그림같이 멋진 집을 지어 살고있는 친구가 있다. 얼마 전 뒤늦게 할머니가 되었다고 했는데 감자 상자 들고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야겠다. 코로나 이후 처음 보는 거다. 그런데 사십 대 초반이나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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