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교육 사각지대] 할머니는 멍하니 바라만 봐야했다


[코로나19와 교육 사각지대] 할머니는 멍하니 바라만 봐야했다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낯선 세계다. 행여 잘못 만졌다가 뭐라도 잘못될까 그저 바라볼 뿐이다. 조손가정의 원격수업이 그렇다. 할아버지 또는 할머니는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아이들을 도울 방법이 없다. 코로나19 시대와 교육 불평등 세번째 이야기 ‘조손가정의 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지난 6월, 한 조손가정을 만났다. 무더위가 뜨겁게 내리쬐는 날이었다. 코로나19로 원격수업 시스템이 도입됐다. 학교라는 전통적인 시설이 폐쇄되면서 스마트기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 거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에만 집중하는 사이, 우리가 보듬어야 할 취약계층은 더 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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