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연의 더불어, 장애] 4살 아이가 혼자 살면


[류승연의 더불어, 장애] 4살 아이가 혼자 살면

정보 구하는 것조차 어려운 발달장애인 주거지원 정책, 탈시설 로드맵이 진정성 있게 다가오려면 정부 중심 잡고 총대 메야 몇 년 전 남편이 모임에 나갔다가 몸도 못 가눌 정도로 술이 만취돼 들어왔다. 다음날 바가지를 잔뜩 긁을 요량으로 왜 그렇게 술을 마셨냐 다그쳤더니 “친구들이 동환이를 시설에 보내래”라고 말하는 걸 듣고 숨이 멎을 뻔했다. 친구들은 “너하고 제수씨, 딸도 살아야 할 것 아니냐”며 남편을 설득했다고 한다. 남편을 위하는 친구들의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내 귀엔 그들이 발달장애인 아들은 버리고 비장애인 딸만 키우라고 종용하는 것처럼 들렸다.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육아가 힘들다고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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