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방문 98회·전화상담 24번도 3살 아이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


가정방문 98회·전화상담 24번도 3살 아이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

30대 엄마가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 사이 3살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와 아동보호기관이 사건 발생 전 해당 가정에 98번 방문하고, 전화 상담은 24회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럼에도 3살 아이가 결국 숨지면서 비극을 막지 못한 겁니다. 오늘(16일)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행정복지센터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은 32살 A씨의 가정을 1~2년 전부터 사례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수십 차례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체적으로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19년 4월에 A씨 가정이 기초생활보장 수급 가구에 포함되자 가정방문을 71회, 전화상담을 19회 진행했습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해 3월 A씨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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