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곯는 식사에 체중 감소·우울감… 양질의 한끼땐 정상수치로 [이슈&탐사]


배곯는 식사에 체중 감소·우울감… 양질의 한끼땐 정상수치로 [이슈&탐사]

[빈자의 식탁: ‘선진국’ 한국의 저소득층은 무엇을 먹고 사나] ⑦·끝 존엄한 식사의 길 서울 성북구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이춘숙(가명·84) 할머니는 1년 새 몸무게가 60에서 54으로 줄었다. 몸에 기운이 없어 움직이는 것도 힘이 달린다. 한 달 전엔 문턱을 넘다 발을 헛디뎌 넘어졌다. “허리도 다리도 아파. 힘이 하나도 없어.” 코로나19 확산 전까지 할머니는 매일 복지관에서 다른 노인들과 함께 점심을 먹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식당 운영이 중단됐다. 대체식으로 3일간 먹을 분량의 레토르트 식품이 일주일에 두 번 나왔다.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밥’(혼자 먹는 밥)을 하려니 입맛이 돌지 않았다. 밥맛이 없거나..........

배곯는 식사에 체중 감소·우울감… 양질의 한끼땐 정상수치로 [이슈&탐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배곯는 식사에 체중 감소·우울감… 양질의 한끼땐 정상수치로 [이슈&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