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뒤 사라진 운전자, 수억 보험금 두고 8년째 실종


교통사고 뒤 사라진 운전자, 수억 보험금 두고 8년째 실종

“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수배 중입니다. 사라진 운전자의 행방이나 생존 반응 등도 찾아볼 수 없으니까요.” 5일 경남 진주경찰서 관계자가 2013년 발생한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을 두고 한 말이다. 당시 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 문산나들목 600여m 전방지점에서 사라진 여성 운전자는 아직 행방이 묘연하다. 당시 사고 후 자취를 감춘 모닝 차량 운전자 A씨(당시 56세) 사건을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남해고속도로에서 실종된 A씨 소유 모닝 차량. [사진 경남지방경찰청] 당초 경찰 안팎에서는 A씨가 2차 사고로 사망했거나, 살해 뒤 시신유기 등 타살 가능성 등도 제기됐으나 아무런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8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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