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 넘어 한국 온 한 여성... "두 번째 인생 살고 있다"


사선 넘어 한국 온 한 여성... "두 번째 인생 살고 있다"

[인터뷰] 탈북인 김금선씨가 아코디언 만나면서 행복 찾은 사연 "북한 가족들을 살리기 위해 중국으로 들어가 신분 없이 살았습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을 때 자유 대한민국이 저를 받아줬습니다.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이렇게 좋은 나라가 내 나라가 되다니 이제는 여한이 없습니다. 죽을 때까지 아코디언으로 봉사하며 살겠습니다." 한쪽 고막이 터져서 악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도 그저 음악 하나만 있으면 모든 시름 다 놓고 빠져들 수 있다는 김금선씨. 북한에서 사선을 넘어 탈북한 그녀를 지난 3일 만났다. "처음에는 썩어빠진 자본주의 사회라고 교육받아 모든 나쁜 사람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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