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이라는 역설 [아이들의 블랙박스⑦]


‘어린이보호구역’이라는 역설 [아이들의 블랙박스⑦]

아산/목포/김해/화순 2014년 6월13일 저녁 7시, 충남 아산시 용화동의 한 무신호등 횡단보도를 건너던 7세 남자아이가 40세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다. 다행히 경상에 그쳤다. 5년 뒤인 2019년 9월11일 오후 5시, 같은 나이의 남자아이가 바로 그 자리에서 42세 운전자가 몰던 소형 화물 트럭에 치여 숨을 거두었다. 아이 이름은 김민식이다. 사고는 반복되다 기어코 한 생명이 사라지고 나서야 변화로 이어진다. 7월3일 주말 오후 1시경 찾은 김민식 군 사고 지점에는 어린이보호구역을 알리는 형형색색의 안전장치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지방 소도시의 2차선 도로로서는 흔치 않게 CCTV, 노란 신호등, 중앙차선 규제봉, 인도 펜스 등이 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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