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2돌 맞은 병원학교…건강장애아동 학습권 보장 위한 과제는?


올해 22돌 맞은 병원학교…건강장애아동 학습권 보장 위한 과제는?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 4명 중 서울의대에 진학한 김지명 군은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을 극복하고 수능에서 만점을 받아 화제가 됐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학교보다 병원 가는 날이 더 많았던 김 군이 병마와 싸우면서도 학교 수업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병원학교가 있었기 때문이다. 병원학교는 김 군처럼 3개월 이상 장기입원 및 통원치료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건강장애아동들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건강장애아동의 학습 결손을 막고 완치 후 원적학교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곳이다. 병원학교가 국내에 문을 연 지 22년이 됐다. 지난 1999년 서울대병원이 병원학교를 개교한 이래 지난 3월 기준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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