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장애아동들


학교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장애아동들

A씨는 중증 뇌병변 장애가 있는 11살 딸을 아직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다. 몸이 불편한 아이의 노후 비용까지 모으고자 맞벌이를 할 수밖에 없는데 학교에 다니면 하교 시간이 당겨져서 돌봐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20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강선우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처럼 학교에 입학을 할 나이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가지 못 하고 있는 장애아동이 전국에 1295명이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만 6세 어린이(초등 1학년)가 756명(전체의 58.4%)으로 가장 많았다. 중학교 1학년 나이(만 12세)도 30명에 달했다. 이들은 모두 학교 대신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다. 정부가 국내 장애아동의 취학유예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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