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빚 5억에도 행복한 정신과 전문의…그는 왜 ‘봉천동 별지기’가 됐나


은행 빚 5억에도 행복한 정신과 전문의…그는 왜 ‘봉천동 별지기’가 됐나

서울 관악구 봉천동엔 독특한 건물이 하나 있다. 교육과 마음 치료, 직업 탐색이 동시에 이뤄지는 6층짜리 건물이다. 학교이자 병원인 셈이다. 늘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마음을 다쳤던 아이들은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0년씩도 머물다가 일상 회복의 꿈을 안고 떠난다. 2층엔 학생들이 직접 커피를 내리는 카페도 있고, 최근엔 방송 스튜디오를 만들어 유튜브 채널도 시작했다. 병원장이자 교장은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55)다.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장이기도 하다. 학교 폭력, 따돌림, 인터넷 중독, 은둔형 외톨이 등 청소년 정신건강 전문가다. 봉천동 토박이인 김 교장은 이 건물에 정신과 의원을 개원했다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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