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부랑인 강제 수용시설 영보자애원, 진상규명 될까?


여성 부랑인 강제 수용시설 영보자애원, 진상규명 될까?

최근 제2의 형제복지원으로 알려진 ‘영보자애원’에 대한 강제입소 의혹이 거듭 제기되고 있다. 이에 장애계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아래 진화위)에 진정서를 제출하며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서울시립영보자애원(아래 영보자애원)은 천주교말씀의성모영보수녀회 유지재단이 운영하는 여성 노숙인요양시설로, 1985년 개원해 2021년 9월 기준 총 331명의 입소자가 살고 있다. 이 중 장애등록된 입소자는 총 267명이며, 정신·지적 장애가 있는 입소자(정신장애 117명, 지적장애 135명)가 대부분이다. 법인은 지난 2005년 기존 시설을 영보자애원, 정신요양시설, 요양원 총 3개의 시설로 분화시켰으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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