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8년의 기록을 담다


아동학대, 8년의 기록을 담다

우리가 아이를 구해야 하는 이유 연쇄기고_1 [왜냐면] 오준|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이사장 2013년 가을, 친구들과 소풍을 가고 싶다던 8살 윤주(가명)는 엄마에게 맞았다. 머리와 가슴을 주먹으로 맞고 발에 차였는데, 부러진 뼈가 폐를 찔러 끝내 숨졌다. 그 전해에도 집에 늦게 왔다는 이유로 매를 맞아서 허벅지 뼈가 부러진 적이 있다. 또 어느 날엔 엄마가 부은 뜨거운 물 때문에 손과 발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윤주는 학교에서 밝은 성격이었다. 가끔 얼굴에 있는 멍 자국에 대해 물어보면 ‘집에서 다쳤다’고 말할 뿐 엄마의 폭력을 알리지 않았다. 학교도 이웃도 어느 누구도 학대를 의심하지 않았다. 2020년 가을, 생후 16개월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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