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절실" 이주민 여성쉼터, 부족한 예산 탓 심리치료 못 받는 아동 '수두룩'


"도움 절실" 이주민 여성쉼터, 부족한 예산 탓 심리치료 못 받는 아동 '수두룩'

가정폭력을 일삼던 남편을 피해 8살 딸과 함께 대구의 한 여성 쉼터에 입소한 A(36) 씨는 딸의 심리치료 때문에 걱정이 크다. 딸 역시 폭력 장면을 많이 봐오고 방치된 탓에 행동이 거칠어졌다. 학교에도 적응을 잘 하지 못하는 딸로 쉼터의 도움을 받아 병원을 찾았지만 심리 치료에 비용이 만만찮아 쉽게 나설 수가 없었다. 겨우 쉼터의 도움을 받아 비용을 깎아 어렵게 치료를 받고 있지만 딸을 돌보느라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비어가는 통장에 A씨는 심리치료를 그만둬야 하는지 매일 불안 속에 산다. 최근 가정폭력, 성폭력 등으로 피해 이주민 여성이 잠시 거주하는 여성 쉼터에 함께 입소하는 자녀가 늘어나면서 심리 상담 등 아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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