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올해도 안 와요?” 아동복지시설 ‘싸늘한 연말’


“진짜 올해도 안 와요?” 아동복지시설 ‘싸늘한 연말’

확진자 폭증에 자원봉사자 못 와 시설아동 “공연 준비했는데…” 침울" 후원·기부 크게 줄어 지난 8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선덕원’ 거실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들어섰다. 2년 전만 해도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아이들과 함께했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복지사 1명과 아이들만 모여 트리 장식을 꾸몄다. 코로나19 여파로 자원봉사자들은 아이들을 만나러 오지 못했다. 아이들은 트리 주변을 서성이며 “원래는 트리도 이모(자원봉사자)들하고 같이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이모들이 못 왔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막 학교에서 돌아온 초등학교 3학년 동갑내기 정희수·정소민(가명·9)양은 트리를 보며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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