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수녀회 "아동학대 의혹 책임 통감...아동복지 사업 종료"


마리아 수녀회 "아동학대 의혹 책임 통감...아동복지 사업 종료"

재단법인 마리아 수녀회가 재단 산하 시설의 아동학대 의혹에 대해 사과하면서, 아동복지 사업을 종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수녀회 측은 21일 사과문을 통해, "의혹 제기 자체만으로도 참담함과 당혹감을 느끼며 무엇보다 긴 시간 동안 혼자 아픔을 삭이며 감내해 왔을 피해자들에게 미안하다"면서 "이미 이러저러한 방식으로 아프다는 표현을 해왔을 텐데, 이들의 외침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제대로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게 해서 정말 미안하고, 잘못했다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다"고 사과했다. 수녀회 측은 "가장 안타까운 점은 재단의 아동복지시설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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