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형제 친할머니 살해'…대구시민단체 "조손가정 지원책 마련" 촉구


'10대 형제 친할머니 살해'…대구시민단체 "조손가정 지원책 마련" 촉구

우리복지시민연합은 20일 "행정당국은 10대 형제가 친할머니를 살해했던 사건을 계기로 총체적인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이 사건 이후 행정당국은 대응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무책임했다"며 "대구시 담당부서조차 부존재한 사실이 최근에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이 조손가정은 청소년, 노인, 장애인이 다 포함된 가구였다. 주거빈곤, 의료빈곤에 심리적 불안을 겪는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위기가구에 대해 복지제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인데 누가 책임을 져야 하나"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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