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지 않아도 들을 수 있게... 농촌마을 특별한 통역사


들리지 않아도 들을 수 있게... 농촌마을 특별한 통역사

충북 옥천군 수어통역사 박미혜-농통역사 이현미씨 여느 통역사의 책상이라면 꼬부랑 글씨가 빼곡히 적힌 종이와 펜이 떠오르는데, 이곳은 뭔가 다르다. 종이와 펜 대신 스마트폰 거치대. 수어통역사 박미혜씨와 농통역사 이현미씨는 화면을 통해 이용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알아차린다. 많은 경우 읍·면 곳곳으로 찾아가기도 한다. 수어·농통역사의 활동은 지역 장애인 행사를 제외하고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은 지역 청각·언어 장애인의 귀와 입이 되어 일상에 스며 있다. 수어통역과 농통역, 뭐가 다를까 농인, 구화인, 난청인. 청각장애인의 범주다. 농인은 귀가 들리지 않고 입으로 말을 할 수 없어 수어를 제1 언어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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